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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원일의 천하일미 전통갈비탕 후기

Life/오늘 뭐 먹지?

by 그림여행자 2021. 1.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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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까
뜨끈한 국물있는 음식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천하일미 전통갈비탕을
홈쇼핑에서 구입해보았어요.

저는 홍석천, 이원일의 천하일미 전통갈비탕을
이미 여러차례 구입을 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이 먼저
사달라고 조를 정도였으니까요.

마침 홈쇼핑 방송에서 전통갈비탕 방송을
해서 얼른 구매 했습니다.
주문하고 금방 배송이 되었어요.

꽁꽁 언채로 잘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보통 당면을 넣고 해먹었었는데
오늘은 노브랜드에서 파는 녹두 실당면을
넣고 끓여보려구요.

녹두 실당면은 불릴 필요없이
바로 조리해 먹을 수가 있어서 간편하고
좋습니다.

한 봉지에 여섯 타래의 실당면이 들어있구요.
한 타래가 1인분 정도로 계산됩니다.

천하일미 전통갈비탕 1포를 뜯어
냄비에 부었어요.
1포당 800g이고 6대의 갈비가 들어있네요.
보통 5대~6대 정도가 들어있어요.
국물도 넉넉합니다.

대파1/3 대와 대추 세알을 준비하여 넣어주었습니다.

노브랜드 녹두실당면 한 타래를
넣어줍니다.

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면이 뭉치지 않도록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5분정도 끓여주었어요.

녹두 실당면은 식감이 쫄깃쫄깃 하다기보다는
약간 오돌오돌합니다.

면이 익은걸 확인하고
그릇에 담습니다.

계란 지단도 준비해서 올려주었습니다.
대추의 색과 계란 지단의 색이 만나니
더욱더 갈비탕이 맛있어보입니다.

맑은 국물을 먹어보았습니다.
이원일셰프가 홈쇼핑 방송에 나와서
갈비탕 끓일 때 기름을 여러번 거둬내며
끓였다고 하더니 정말 국물이
맑고 깊은 맛이 납니다.

다른 갈비탕도 사먹어봤었는데
너무 기름지거나 고기가 질기거나
맛이 없더라구요.
여러개를 다 사먹어본 결과
홍석천 이원일의 천하일미 전통갈비탕이
가장 맛있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최강 추위로 몸도 마음도
다 얼어붙은 요즘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드시고 에너지 충전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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