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나서 배추가 남았어요.
오늘은 후루룩 간단하게 끓여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배추된장국을
끓이려고 합니다.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으로
국물을 내서 된장국을 끓여볼께요.
집에 국물 내는 멸치가 있으시다면
멸치로 국물을 내셔도 좋아요~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은요
10g짜리 티백이 8개 들어 있어요.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으로
끓는 물에 5분이면 금세 우러나는
구수한 멸치육수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국물 요리의 베이스가 되는
멸치 육수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주요 원재료는 멸치조각, 새우조각,
다시마조각 입니다.
상온에서 보관하고 유통기간은 18개월로
아주 넉넉해서 좋아요.
집에다가 쟁여두고 요리 할 때마다 쓰면
아주 든든한 아이템입니다.
재료
(큰냄비 가득 끓일거에요.)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2개
된장 세 스푼
(가정마다 된장의 염도가 다르므로 조절하세요)
배추잎 한 바가지 분량
대파 2대
다진마늘 반스푼
두부 큰거 1모
청량고추 2개
고춧가루
먼저 국물을 내볼께요.
국물이 끓을 동안
재료들을 손질해 두어요.
배추도 썰어주고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고추랑 대파도 어슷썰어 주세요.
멸치다시국물이 팔팔 끓으면
된장 세스푼을 먼저 풀어요.
살살 저어주며 뭉쳐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마늘도 반스푼 넣어주세요.
된장과 마늘을 넣고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이제 배추와 대파, 고추를
넣어주세요.
야채들을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이제 미리 잘라놓은 두부를 넣어주세요.
저는 약간의 고춧가루도 넣었어요.
청량고추나 고춧가루는 개인 식성에 따라
가감하셔도 됩니다.
다시 한소끔 끓이고 나면 완성이에요.
맛을 보니 아주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이 납니다.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으로
간편하게 끓인 배추국이 아주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었어요.
이렇게 날이 추운 날에는 뜨끈한 된장국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집에 재료가 있으시다면
소고기를 넣고 끓이셔도 맛있고
조개를 넣고 끓이셔도 맛있습니다.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배추된장국
오늘 한 번 끓여드셔보세요.
온 가족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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